여름이 싫어지는 액취증 환자를 위한 시술

by master posted Apr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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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액취증 수술은 겨드랑에 큰 절개를 가하고 겨드랑이 피부를 뒤집어서 땀샘 조직을 모조리 잘라 없에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만 시술후 흉터 등의 문제때문에 최근에는 이 방법을 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후에 많이 사용해온 방법으로는 피부에 작은 절개선을 내서  땀샘을 긁어내도록 고안된 관을 삽입한 후 땀샘 조직을 긁어내는 방법이 사용되어왔습니다.
이방법은 기존의 절제법보다는  훨씬 진일보 한 방법이기는 하나 적어도 3~4일은 많이 아프며 피부괴사, 멍이나 붓기 또한 문제가 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빈치에서 시행하는 액취증 수술은 울트라-Z를 이용한 땀샘 파괴술로서 초음파의 파장이 땀샘 조직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멍이나 붓기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시술후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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