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삼 원장님의 메디컬 투데이 몸매성형 인터뷰 기사입니다. (2010년)

by Da Vinci posted Jul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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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모임 엣지있는 나만의 몸매 살리기

 

 

나름대로 스타일 있는 의상으로 멋을 부리고 싶지만 전형적인 동양인의 체형인 하체 비만 때문에 미리 구입한 원피스를 입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허벅지안쪽과 무릎안쪽, 종아리까지 빠질 생각을 안하는 살들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고3 수험생시절 대학교만 들어가면 젖살은 물론 모든 살들이 빠질 것이라던 선생님의 말만 믿고 대학교에 들어갔지만 그 살들은 지금까지도 안씨의 몸에서 빠질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특히 하체가 발달한 안씨의 경우 다리살 빼는데 좋다는 운동기구와 맥주병으로 마사지 등 살 빼는데 좋다는 방법은 다해봤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게다가 예전에는 물렁살이었던 살들이 요즘에는 딱딱해지기까지 해 그나마 있던 희망마저 요즘에는 작아지고 있다.

허벅지안쪽이나 무릎안쪽처럼 한번 살이찌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살들은 경험한 이들만이 아는 고민덩어리다.

인터넷 상에도 이 같은 고민은 쉽게 볼 수 있지만 뚜렷한 방법을 제시해주거나 효과를 봤다는 이들을 찾기는 쉽지 않다. 다이어트나 식이요법으로 단단해진 하체 살을 빼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뺄 수 있는 살도 한계가 있고 한번 찐 살을 빼려면 뼈를 깎는 아픔을 감수하면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해 웬만한 노력과 인내심이 아니고서는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렵다.

겨울철을 맞아 벌써부터 내년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헬스장이나 수영장을 찾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때문에 이 또한 고민이다.

바쁜 현대인은 시간도 없지만 이처럼 주위 환경이 살을 뺄 수 있는 여건도 되지 못해 고민은 더욱 커진다. 이 같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운동할 여건마저 못된다면 시술을 받는 것도 대안이 될 것이다.

단시간에 살은 빼야하고 방법은 잘 모르겠다면 지방 흡입술도 한 방법이다. 지방흡입술은 지방세포수 자체를 줄여주므로 시술받은 부위가 영구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지방흡입술 가운데 초음파를 이용한 울트라젯(Ultra-Z) 지방 흡입술의 경우 시술 시간이 짧고 매끄러운 각선미를 얻을 수 있어 최근 인기가 높다.

게다가 시술은 나눠서 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지방을 빼길 희망하는 여러 부위를 한꺼번에 시술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허벅지안쪽에서 무릎안쪽으로 종아리까지 이어지는 부분을 경계 없이 한번에 시술할 수 있다. 기존의 진동방식은 지방을 뜯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어지는 경계부위 부자연스러울 수 있으나 울트라젯은 이 같은 단점을 해결했다.

게다가 여러 부위를 나눠 시술하게 되면 각 시술마다 경계에 맞춰 수술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이어지는 부분이 매끄럽지 못할 수 있다.

다빈치성형외과 강무삼 원장은 “하체에 살이 찌면 바디라인을 망쳐 매끈한 옷맵시를 원하는 여성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상담을 받으러 오는 여성들은 꾸준하게 있다”면서 “혼자서 해결하려다 안돼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강 원장은 “울트라젯의 경우 한꺼번에 여러 부위 시술이 가능하고 경계부위가 자연스러울뿐더러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라며 “2009년 한해 동안 고생한 자신을 위해 지방흡입 선물도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h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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