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실린 지역봉사활동 관련 보도내용입니다.

by Da Vinci posted Jul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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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세상 “그래도 온정은 있다”
 옛 근무지의 지역 어르신들 못잊어
 [2006-04-20]
 예천 권병원에 근무하는 전문의 강무삼(34세)씨는 2003년부터 2004년 까지 봉화군 상운면 보건지소장으로 재직시 보건지소를 찾는 지역주민은 물론 노인들에게는 부모를 모시듯 정성을 다해 진료를 하여 노인들로부터 칭송이 많았다. 그러던 중 강무삼씨는 타지역으로 전출하여 지난 4월 13일 공중보건의 근무를 마치면서 봉화에서 근무할 때 지역 어르신들이 자신에게 베풀어준 은혜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지난 4월18일 최신형 선풍기 11대(싯가 50만원)를 구입 관내 11개 경로당에 전달하여 다가오는 여름을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드리면서 각박한 현대사회에 귀감이 되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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